박명옥 시의원 다 예비후보(진)
신공항 후보지는 당연히 부산 가덕도에 건설되어야 한다. 밀양 하남 내륙지역보다는 부산 가덕도에 건설하는 것이 공항건설비용이 적으며, 또 공항의 입지조건으로 가장 중요한 사항인 '주요 도시와의 접근시간'에 있어서도 밀양 하남에 비해 부산 가덕도가 월등히 우수하기 때문이다.
이행규 시의원 다 예비후보(진)
신공항건설의 입지선택은 세몰이를 통해 어느 일방의 항복을 요구할 수도 없고, 그렇게 되지도 않는 일이다. 우리 시의 미래발전을 생각한다면 신공항이 가덕도에 건설되기를 바라지만 제2의 동북아 허브공항이라는 애초의 취지를 잘 반영해 입지선정이 이뤄지기를 바란다.
강재인 시의원 다 예비후보(무)
신공항이 우리나라와 경남의 발전을 위해 어디가 가장 적합한지 대국적(大局的) 판단이 필요하다. 부산은 국제여객터미널이 있다는 이점(利點)도 가지고 있다. 이번에 계획된 가덕 신공항이야말로 우리 거제가 세계적인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호기(好期)임이 분명하다.
강복준 시의원 마 예비후보(한)
신공항은 거제에서 이동이 용의하고 근접한 지역인 부산가덕도에 위치함이 거제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한다. 행정구역상 경남에 속해있다고 경남을 지지한다는 것은 지역민의 편의를 저버리는 처사로 생각됨으로 본후보는 서명운동에 대한 의견이 없음을 밝힌다.
김인호 시의원 마 예비후보(무)
정치권 눈치 살피지 말고 가덕도에 신공항 유치를 강력히 피력한다. 이유는 결국 남해안 관광산업 개발 기반조성만이 국가적 차원에서 조기 선진국 진입에 큰 역할이 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