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옥희(독자·능포동) 노년의 사랑이앞서거니 뒷서거니서로를 돌아보며 안스러워 하며 걸어가네 중년의 사랑이 걸어가네두손 꼭 잡고 누가 볼세라쑥스러워 두리번 거리며 걸어가네 청춘의 사랑이 걸어가네두어깨 맞잡고 당당하게사랑을 속삭이며 걸어가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거제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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