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민노당 시의원 마, 선거사무소 개소

6·2지방선거 거제시의원 '마'선거구에 출마한 김경진 민주노동당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달 23일 당원, 지지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 예비후보는 "현재 아주·마전·능포·장승포동은 변화와 발전이 꼭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새로운 미래를 위해 모두가 함께 나가자"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제해식 전농 부경연맹 회장은 축사를 통해 "김 후보는 민주노동당 거제시당이 분당의 아픔을 딛고 일어서 당차고 힘 있는 당을 만들어낸 희생과 성실함, 그리고 의리가 있는 사람"이라며 "낮은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믿음이 가는 일꾼"이라고 격려했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