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CI KOREA-장승포 제21주년 창립식 및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달 27일 옥포 애드미럴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회장 이·취임식에서 2007년 회장에 정태문(38) 신동아화재 거제영업소장이 취임하고, 박항만 회장이 이임했다.
정태문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JC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오늘의 땀 내일의 꿈’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젊은 청년들이 열심히 땀 흘리며 꿈을 키워 갈 수 있는 JCI KOREA-장승포로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날 이임한 박항만 회장은 2006년을 ‘새로운 미래의 주역 장승포 JC’란 슬로건 아래 해맞이 행사, 신년인사회, 사랑의 쌀 나누기, 국군장병 위문, 장승포 충혼탑 벌초, 장학금 전달 등 많은 행사를 통해 장승포 JC를 알리는데 혼신의 힘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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