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유기냐 , 지휘라인 문제냐
윤의원 ‘돈 공천 의혹’과 관련 거제경찰서장의 인지여부가 새로운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다.
‘돈 공천 의혹’ 관련한 녹취 문건을 거제경찰서 수사책임자가 본 시기가 3월 초였다면 이제까지 거제경찰서가 왜 이와 관련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는가에 대한 의문이 남는 것. 이에 따라 박승현 거제경찰서장의 인지여부가 새로운 논란으로 떠오르고 있다.
알고도 방치해 왔다면 이는 심각한 직무유기에 해당하고 모르고 있었다면 거제경찰서 지휘 라인의 문제라는 것이 지역정가에서 나오고 있는 분석들이다. 박승현 거제경찰서장의 입장 표명이 있어야 할 것이란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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