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포초, 경남학생발명품대회 금상
장승포초, 경남학생발명품대회 금상
  • 거제신문
  • 승인 201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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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서 학생이 발명한 '모둠활동 겸용 학교책상'

장승포초(교장 김재건)가 지난 28~30일 제32회 경남학생발명품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장승포초 6학년 강한서 학생이 학습용품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으며 전국대회 출전자격을 획득했다.

경남학생발명품경진대회는 32회에 걸쳐서 시행됐으며, 과학전람회와 함께 가장 큰 규모의 과학대회이다.

3월 작품제작계획서 심사(906 작품)를 통과한 505개 작품이 이번 4월 대회에 참가해 서류심사와 면담심사를 받았다.

강한서 학생은 일반적인 학교모둠책상의 불편함을 해결하는 동시에 개별 수업에도 편리한 '모둠활동 겸용 학교책상'을 발명했다.

이번 발명대회를 준비한 허성범 선생님은 "매일 밤 늦은 시간까지 고민과 고민을 거듭하고 주말까지 반납하여 함께 이루어낸 결과라 이번 결실은 더욱 값지다"며 "또 다시 고민하고 탐구하며 열심히 전국대회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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