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운면 망양마을 윤덕남씨 총리 효행상
일운면 망양마을 윤덕남씨 총리 효행상
  • 거제신문
  • 승인 201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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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운면 망치리 망양마을 윤덕남씨(54)가 제38회 어버이날을 맞아 보건복지가족부가 수여하는 효행자부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윤씨는 80세 노모를 부양하면서도 30년 동안 이웃의 독거노인을 매일 찾아 친부모처럼 봉양했고, 마을 일에도 솔선수범하는 등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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