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면(면장 제원섭)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오비리 중촌마을에 거주하는 101세의 최장수 어르신 신종아씨를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선물을 전달했다. 연초면 관계자는 "신종아씨는 1910년 태어나 중촌마을에서 평생을 살아 온 분으로 근면한 생활을 실천하여 이웃으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거제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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