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신문 지령 900호 축하 메시지
거제신문 지령 900호 축하 메시지
  • 거제신문
  • 승인 201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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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절된 세태 바로잡는 참된 언론

▲ 윤영 국회의원
거제시민의 권익을 대변하고, 거제시에 꼭 필요한 주간종합정론지로 평가받고 있는 거제신문의 지령 900호 발간을 구독자들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지역민에게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고 선진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오신 거제신문사 김동성 대표님과 변광룡 편집국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년이 넘는 오랜 세월 동안 거제신문은 언제나 거제시민의 가장 가까운 벗으로서 늘 새롭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였을 뿐만 아니라, 거제시민의 눈과 귀 그리고 입이 되어 거제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굴절된 세태를 바로잡는데 온 전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또한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신념의 바탕위에 사회정의 실현과 시민의식의 선진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찬란한 거제문화 발전을 위한 희생과 봉사로 우리 국가와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다 해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특권보다는 책임을 더 중시하고 독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언론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생산적이고 긍정적인 기사를 많이 담아내는 것은 물론, 풍요롭고 희망찬 거제를 창조하기 위해 변함없이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 번 거제신문 지령 900호 발간을 축하드리며, 거제신문에 대한 거제시민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거제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원히 든든한 거제 버팀목으로

▲ 김한겸 거제시장
먼저 거제지역 언론사로서는 처음으로 거제신문이 900호란 큰 역사를 쓰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령 900호에 이르기까지 거제신문을 지키고 더 나은 신문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애쓰고 있는 김동성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가 얼마나 큰 것인지 짐작됩니다.

21년을 거쳐 지령 900호 발행의 성과는 임직원 모두의 힘겨운 노력의 산물이라 생각되며 그 결과 거제신문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선정하는 '우선 지원 대상'에 2008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선정된 것으로 믿습니다.

지역 언론은 지방자치단체의 구성원으로 반드시 필요한 존재입니다.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은 물론 지역의 여론을 선도하고, 현안문제에 대한 문제점과 그에 따르는 해결책 제시 등 그 역할과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살고 싶은 도시, 가고 싶은 도시 거제"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창조적인 발상으로 밝은 거제의 밑그림을 그리는데 귀중한 제언과 제안을 아낌없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거제신문이 지령 900호를 넘어 1,000호, 2,000호, 3,000호까지 거제시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영원히 거제시를 받쳐주는 든든한 버팀목으로, 거제시민의 친구로 남아주길 기대합니다.

1989년 창간한 거제신문이 '정론직필'로 창간 20주년에 이어 지령 900호 발행을 23만 거제시민과 함께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늘 밝게 비추는 등대가 되어주길

▲ 박찬재 거제교육장
안녕하십니까? 거제교육청 교육장 박찬재입니다.

지난 1989년 창간되어 시민들의 눈과 귀의 역할을 대신하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 온 거제신문의 지령 9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사회에서 지역언론이 합리적 비판과 여론형성의 구심점으로서 자리매김 할 때 지역 공동체는 더욱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그간 거제신문이 거제의 발전과 현안문제의 조명에 한결같이 기울여온 노력과 열정은 오늘의 지령 900호 발간을 더욱 빛나게 합니다.

거제신문이 앞으로도 우리의 지역을 늘 밝게 비추고 조명하는 등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간다면 거제시민들은 지금보다 더 큰 믿음과 신뢰로서 거제신문을 평가하게 될 것이라 확신하는 바입니다.

아무쪼록 거제신문이 시민과 늘 함께하는 지역의 대표 신문으로 더욱 힘차게 도약하길 바라며 다시 한번 지령 9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역 여론 선도하는 다정한 친구

▲ 박찬재 거제경찰서장
지역 정론지로 시민의 눈과 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온 거제신문 지령 900호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언론 본연의 사명인 신속·정확한 보도와 지역민의 대변자로서의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김동성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및 신문사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늘 거제신문 지령900호가 있기까지 여러 우여곡절과 어려움도 많았겠지만 언론 본연의 사명에 충실하기 위해 지역 곳곳을 발로 누비며 시민들과 애환을 같이 해 왔으며 때론 촌철살인의 논필을 통해 시정의 감시자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 온점을 높이 평가 하며 큰 박수를 보냅니다.

이제 거제신문 지령 900호를 계기로 알찬 지면과 풍성한 볼거리를 위해 더욱 고민하며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 드리고 사람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삶의 향기가 풍기고 너그러워 지듯이 거제신문 또한 경험이 쌓이고 연륜이 더해감에 따라 알권리와 볼거리인 신문 본연의 역할을 넘어 어려운 시기에 시민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친구 같은 훈훈한 신문, 거제의 미래를 함께 고민 하면서 지역 여론을 선도 할 수 있는 참 언론으로 거듭 나길 진심으로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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