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기독교 봉사선교회& 중국문화원(원장 : 남기민 목사)가 지난 6~8일 거제 다공교회(담임 목사 : 박강덕)에서 한방무료의료 선교를 실시했다.
올해 무료 의료봉사 기간에는 400여명이 의료혜택을 받았다. 또한 진주, 사천 등지에서도 소문을 듣고 찾아와 침을 맞고 돌아가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세계기독교 봉사선교회는 기독교 신자인 한의사로 구성되어 되어 있으며, 31년째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의료취약지역의 교회, 복지관, 양로원 등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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