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이강식 복싱교실은 고등부 81kg 박성봉(산업고 3) 선수가 2연속 KO승으로 지난 대회에 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또 60kg급 이준희(이강식 복싱체 소속) 선수도 금메달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강식 관장은 1회 대회에서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중등부 쌍둥이 복서인 손장현(수월중1)·손명현(수월중1)군과 남태양(신현중 3)·배지현(계룡중 2)군 등이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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