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 막바지 선거유세전
6.2 지방선거 막바지 선거유세전
  • 박근철 기자
  • 승인 2010.05.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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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를 이틀 앞둔 5월 31일 거제 시내 곳곳에서는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막바지 뜨거운 선거운동이 펼쳐졌다.

따뜻한 햇살에도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에 약간의 한기가 느껴지는 날씨에도 선거운동원들의 율동은 힘이 넘쳤고 목소리는 우렁찼다.

시내 곳곳 사거리는 먼저 좋은 자리를 잡으려는 후보들간의 경쟁이 여전히 치열한 가운데 그 만큼 선거운동 열기도 더해지고 있다. 31일 오후 열띤 선거운동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31일 고현 사거리에서 이달곤 한나라당 도지사 후보 선거운동원들이 율동을 펼치며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31일 고현 사거리에서 김두관 무소속 도지사 후보 선거운동원들이 캐릭터 복장을 한 채 홍보용 우산을 펼쳐들고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31일 고현동 롯데시네마 앞 거리에서 김은동 민주노동당 비례대표 시의원 후보가 휠체어에 몸을 의지한 채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 31일 장평동 오거리 길가를 밀짚모자를 쓴 오성주 무소속 시의원 후보 선거운동원들이 밝은 미소로 걸어가고 있다.

▲ 31일 고현 시외버스터미널 앞 사거리에서 무소속 옥영문 시의원 후보 선거운동원들이 율동을 하며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가운데 옥영문 후보가 유권자들에게 인사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31일 중곡동 덕산아파트 앞 사거리에서 이길종 민주노동당 시의원 후보 선거운동원들이 로고송에 맞춰 율동을 하며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 31일 장평동 오거리에서 이세종 민주노동당 시장 후보 선거운동원이 홀로 피켓을 들고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 31일 고현 사거리에서 이태재(오른쪽) 무소속 시장 후보가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반대쪽에는 선거운동원들이 손피켓을 들며 유권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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