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 다선거구 이행규.전기풍 후보 당선
시의원 다선거구 이행규.전기풍 후보 당선
  • 거제신문
  • 승인 2010.06.0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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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 다선거구 이행규 후보 6,161표, 전기풍 후보가 3,253표로 당선 확정됐다.

전기풍
“세상을 향한 무한한 사랑을 베풀겠다.”는 초심을 결코 잃지 않겠습니다.
존경하는 옥포 주민 여러분! 저를 아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지지자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옥포 주민들의 여망을 받아들여 늘 섬기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충실을 기하겠습니다.

특히 옥포지역의 만성적인 주차난과 심화되고 있는 교통체증을 해소하는데 역점을 두고, 침체되어 있는 지역상권 회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강구해 나갈 것입니다.

저의 당선은 옥포지역에 한나라당 시의원이 꼭 필요하다는 증거입니다.

옥포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청취하여, 가장 낮은 자세로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저는 사회복지 전문가입니다.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를 건설하는데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습니다.

부족함이 많은 저에게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당원 여러분과 자원봉사자들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옥포 주민 여러분!

옥포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거제시의 발전을 위해, 특유의 부지런과 성실함으로 거제시 발전과 옥포 주민들 앞에 부끄럽지 않은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더 열심히 일 하겠습니다.
거리에서, 가게에서, 때론 공장에서, 부두에서.....악수를 나눈 사람들의 손아귀는 경기침체와 노동으로 인한 피로에 기운을 잃은 사람들로 가득해 선거기간 내내 마음이 너무나 아팠습니다.

이제 기운을 냅시다. 이행규가 기운을 불어 넣어 행복의 불을 지피고 길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운동하시는 사람들과 나누어먹으라시며, 방울토마토를 가지고 오신 과일 집 아저씨....구부정한 허리를 펴지도 못하시면서 음료박스를 들고 오신 할머니! 운동기간 내내 아침밥을 공짜로 제공해 주신 식당 아주머니, 아저씨!

자전거를 타고 길을 지나면 화이팅! 하고 외치는 눈이 맑고 빛나는 아이들.....떡을 해오신 고향 어머님들.....멀리 포항에서, 울산에서, 부산에서, 마산에서, 창원, 덕포에서 응원하려 찾아주신 고향선후배님들과 친구들......대우, 삼성 선후배님들과 연초중학교 동기 및 선후배님, 대우조선해양 입사동기님들, 거제시 58 무술회 회원님들......무엇보다 저를 아껴주시고 큰 힘이 되어주시고 끝까지 지지해 주신 옥포지역 주민들......

그리고 운동원 여러분! 당원동지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응원해 주시는데 제가 어떻게 일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의 희망이 되겠습니다.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그리고 처음처럼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저가 주민에게 언약한 공약은 목숨 걸고 이루어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행규 당선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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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포만 2010-06-03 11:30:02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리 사욕만 없으면 부끄러울 일은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