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절교(?)선언에 투신
여친 절교(?)선언에 투신
  • 배창일 기자
  • 승인 2006.12.13
  • 호수 1
  • 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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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새벽 4시30분께 옥포동 G아파트 옥상에서 부산 K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임모군(18·옥포동)이 30여m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

경찰은 임군이 수능시험을 끝내고 집으로 내려와 생활하다 여자친구가 절교를 선언하자 자살을 결심, 옥상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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