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노래 속에 꽃피는 동심
희망찬 노래 속에 꽃피는 동심
  • 거제신문
  • 승인 201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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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초중창단팀, 어린이동요부르기대회 최우수상 수상

 

지난 12일 열린 '거제시어린이동요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대우초등학교 중창단팀.

대우초등학교 중창단(지도교사 이현주)의 아름다운 동심이 노랫가락 속에 담겨 울려퍼졌다.

지난 12일 옥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제 10회 거제시어린이동요부르기대회에서 대우초등학교 중창단 팀이 최우수상을 차지한 것.

거제시 아동위원협의회(회장 김옥덕)가 주최한 이날 대회에는 거제시 지역 내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20개 팀이 참가해 각축의 경합을 벌였다.

대우초등학교 중창단 팀의 단원 8명의 아이들과 이현주 지도교사가 환하게 웃고 있다.

 ‘함께 걸어 좋은 길’을 불러 최우수상을 수상한 대우초등학교 중창단 팀은 8명의 단원들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하모니와 창의적인 율동으로 합창제에 참가한 사람들의 많은 박수와 함성을 받았다.

지도교사상을 받은 이현주 교사는 “대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 연습에 임해준 아이들의 노력이 이처럼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며 “아이들의 순수한 동심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강중식 교장 선생님, 이왕재 교감 선생님을 비롯한 교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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