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동(동장 윤병춘)과 아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하태봉)은 지난 21일 아주동회의실에서 상반기 평가보고회를 열고 제6기 주민자치위원회 출범 이후 6개월 동안 추진한 특성화 사업에 대한 평가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평가보고회에서는 2010년 특성화 사업인 △도로와 임도변·공한지 산수유 2,300주 식재 △독거노인·경로당 이불빨래 봉사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홍보물 제작·배부 △2010 주민자치위원회 워크숍 개최 △제2회 농촌 일손 돕기(장목면 양파 수확) △제3회 다문화가족 한마당 잔치 △주민자치위원회 월례회 시 위언 참석현황 등에 대해 장·단점을 평가하고, 개선사항에 대해서는 하반기에 적극 반영·추진키로 했다.
하태봉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상반기의 모든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 “하반기 사업인 초복날 경로무료식당 운영과 한여름 밤의 청소년 페스티벌 개최 시에도 아낌없는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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