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초면 여성재향군인회(회장 오미화)는 지난 21일 관내에 소재한 장애인 시설인 베데스다의 집을 방문해 점심 식사를 준비·제공했다.
연초면 여성재향군인회는 매월 넷째 주 월요일 회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장애인 공동생활 가정인 베데스다의 집을 찾아 장애를 가진 원생들에게 사랑이 가득 담긴 점심을 준비해 대접하고 있다.
오미화 회장은 “우리의 작은 손길이 따뜻한 마음으로 이어져 지역 사회의 행복한 동행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나눔운동 실천으로 편견 없는 지역 발전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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