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출신 김현수 시인 시집 출간
거제 출신 김현수 시인 시집 출간
  • 배창일 기자
  • 승인 201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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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시인이 첫 시집 '퇴근하는 길'을 펴냈다.

이 시집은 1부 앞이 보이나요, 2부 사모하는 마음, 3부 그 섬에 가고 싶다, 4부 퇴근하는 길로 구성돼 있으며 시인과 가을, 막걸리 빈병, 고백, 십 년 만의 외출, 봄비 내리는 날에 등 100여 편의 작품이 실려 있다.

1958년 거제에서 태어나 옛 거제수산고(현 제일고)를 졸업한 김 시인은 현대자동차(주) 생산관리 4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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