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운동거제시지회(지회장 이광시)는 지난 25일 오후 3시 거제시공공청사 6층 대회의실에서 학생 및 새마을관계자 등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효 편지쓰기’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옥포초등학교 서윤숙, 오비초등학교 주정희, 해성중학교 김영주, 동부중학교 박유나 지도교사에게 지회장의 감사패가 전달됐다.
또 옥포초등학교 김수영, 지세포중학교 신진이 학생에게는 도부녀회장상이, 장승포초등학교 정민영 학생외 48명에게는 김순자 시부녀회장상이, 옥포고등학교 양혜영 학생 외 51명에게는 신태조 회장상이 주어졌다.
이번 효 편지쓰기에는 초·중·고교 19개교에서 590편의 편지가 응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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