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590지구 거제거룡로타리클럽(회장 김황원)은 지난달 26일과 27일 양일간 전남 나라도에서 임원·이사 부부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
클럽회원관리 상임위원장 등 5대 상임위원장과 임원·이사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워크숍에서 새 임원진은 2009∼2010년도 클럽활동에 대한 1년간의 세부적인 계획과 포부를 밝히고 총재호스트클럽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그동안 거룡로타리클럽은 지역내 소외된 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거제시에서 개최하는 문화행사 등을 지원하는 자원봉사는 물론,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장애인들과의 현장학습 체험, 목욕 봉사, 어려운 여건에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지급 등 다방면으로 활동을 해왔다.
지난달 17일 제10·11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통해 취임한 김황원 회장은 “클럽의 모든 회원들의 열정과 우정으로 지역사회에 더 봉사를 하고 총재호스트클럽으로써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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