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첫 ‘시티투어’ 버스가 오는 20일 첫 운행에 들어간다.
거제시는 5일 “오는 20일 오후 2시 거제포로수용소 유적공원에서 거제블루시티 투어 개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시티투어’는 월요일을 제외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중 운행하며, 41인승 우등버스 1대가 투입된다.
‘시티투어’는 1년동안 위탁 운영되며, 관광지·문화유적·산업현장 등 4개 코스를 돌며 거제를 찾은 관광객에게 수려한 문화 유적을 선보이게 된다.
‘시티투어’는 고현시외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게 된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