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부의 명칭이 7월 5일부터 고용노동부로 변경됐다
고용노동부 출범을 계기로 시장과 수요자 중심의 고용문제를 가장 중요한 업무로 다루는 등 고용친화적 정책 추진을 통해 정부 내에서 ‘고용정책 총괄 부처’로 거듭나게 됐다.
고용노동부 통영고용노동지청(지청장 황병룡)은 지난 5일 오전 9시 고용노동부 출범식을 가졌다.
황병룡 지청장은 출범식에서 “고용노동부 출범은 일자리정책 주무부처로서 새롭게 태어난 뜻깊은 시작이다”며 “일하는 국민, 일하고 싶은 국민에게 양질의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선진화된 노사문화를 구축하는 일에 힘쓸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통영지청은 오후 2시부터 통영고용센터에서 ‘고용노동부 출범기념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홍보수첩을 배포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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