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랑청마기념사업회(회장 이금숙)는 지난 14일 거제시 둔덕면 방하리 청마묘소에서 이성보 전 회장을 비롯한 사업회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청마 유치환 시인 탄신 102주년을 기념하는 헌화·헌다 행사와 추모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사업회는 청마애송시집 판매건 및 청마작가 교가 교훈 발굴 건 등을 논의했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거제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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