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공무원의 '미친 소리'(?)⑤]그들만의 리그
[어느 공무원의 '미친 소리'(?)⑤]그들만의 리그
  • 거제신문
  • 승인 2010.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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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을 부르는 창의 관광

톡톡 튀는 아이디어는 언제나 성공을 부른다. 사람은 언제나 새로운 것을 찾는 동물이다. 사람은 늘 한결같은 사람이 좋은 사람이고 인정을 받지만, 관광은 항상 변화를 모색해야 상품으로써의 가치를 드 높일 수 있다.

우리시에도 각종 행사나 축제가 많다. 물론 관광객 유치가 목적이 아닌 축제도 있지만 대부분이 관광객 유치가 그 목적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어떠한가? 준비하는 공무원, 자리를 빛내기(?) 위해 참여 하는 지역유지, 마지 못해 참여한 이장과 시민 등 관광객 하나 없는 그들만의 리그에 지나지 않는다.

이것은 변화를 모색하지 못한 결과다. 또한 차별화 되지 못한 결과이고, 흥미를 끌어내지 못한 결과이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축제는 지역에 산재해 있다.

그리고 이들 국가는 많이 생산되는 자원을 이용하였으며, 다른 국가나 지역에서 찾아 보기 힘든 아이템으로 접근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먹을거리라 해서 먹을거리로 상품화 한 것이 아니고, 던지고, 바르고, 구르고 하는 등 인간이 즐길 수 있는 온갖 형태로 변형하였다는 것이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조선소 마라톤대회, 멋사지 축제처럼 창의적인 아이템이 성공을 부르는 최고의 상품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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