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지사장 김강석)는 거제시청과 일운면사무소, 경상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합동으로 지역사회의 사회복지시설 운영비 지원 등 주민친화적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거제지사는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일운면사무소에서 추천한 불우이웃 노인세대 3가구에 도배·장판·씽크대 등을 교체해주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
또 지난달에는 거제시에서 추천한 장승포동 소재 애광원 등 3곳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김강석 지사장은 “거제지사는 향후에도 지역사회에 먼저 다가가는 주민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주도적으로 전개해 지역사회와 주민에게 사랑받는 명품지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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