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이전 것도 감사’ 보고서에 포함., 무료경로식당 관련 도 감사도 있을 듯
거제시 자원봉사센터 보조금 비리 관련 시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또한 권민호 시장에게 보고한 보고서에는 ‘2008년 이전분에 대해서도 감사가 필요하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시 관계자는 “감사결과 보조금 유용이 여러 건 발견됐다. 시의 감사가 가지는 한계가 있어 경찰에 수사를 의뢰키로 했고 2008년 이전의 자료에 대해서도 추가 감사가 필요하다는 내용을 보고서에 담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기회에 비리의혹을 확실히 까 뒤집어 책임을 질 사람이 있으면 지게하고 유용한 보조금은 반환토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무료경로 식당 운영과 관련해서는 경남도의 감사도 있을 것으로 알려지고도 있다.
한편 감사자료 외부 유출 논란과 관련 김정인 회장이 개입됐다는 이전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본지가 센터를 방문 확인한 결과 감사자료는 사무국장이 정리해 캐비넷에 넣어둔 상태로 일단 유츨 되지는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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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할 수가 없네요. 감사자료를 감사받는사람이 가지고 있다면 조작이라든지 은폐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부분도 확실히 조사가 되어져야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