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서적(대표 황송식)이 거제시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 ‘돋을볕 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에게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수학과 과학 보충교재 80여 권을 지원했다.
문화서적 황송식 대표는 “우리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이제는 가정과 학교·지역 사회가 협력해 우리 청소년들을 이끌어 가야 할 시대인만큼 지역민의 관심이 필요한 때”라고 소감을 밝혔다.
거제시 청소년수련관 ‘돋을볕 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거제시 지원으로 2008년부터 공모사업으로 당선돼 운영하고 있으며, 5학년 20명, 6학년 20명으로 구성돼 방과 후 홀로 있는 학생들의 주요 과과지도, 전문체험활동(특기 적성), 토요야외체험활동, 지역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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