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능포동(동장 김백구)의 장미공원에는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칸나가 활짝 피어 주민들의 발걸음을 붙잡고 있다.
흰색, 노란색, 적색 등 2만여 개의 꽃망울을 활짝 터트린 칸나가 장미공원을 찾은 시민과 방문객에게 바다와는 또 다른 신선한 감동과 상큼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는 것.
능포동은 시원을 여름을 만끽하기 위해 거제를 찾는 방문객과 연인·가족 나들이에 칸나가 일상의 피로를 해소하고 한편의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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