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림건축사무소 김철조 소장, 불우이웃에 냉장고 전달
해림건축사무소 김철조 소장, 불우이웃에 냉장고 전달
  • 거제신문
  • 승인 201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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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에 있는 해림건축사무소 김철조 소장(사진)은 지난 24일 청각장애와 당뇨를 앓으면서 혼자 어렵게 살고 있는 둔덕면 술역리 내평마을에 사는 이순이(여·55)씨에게 냉장고 1대를 전달했다.

김 소장은 둔덕면 출신 향인으로 거제시건축사협회장을 맡고 있으며, 평소 다방면의 봉사활동을 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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