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홍식·김경곤씨 가정 고난극복상
한홍식·김경곤씨 가정 고난극복상
  • 김석규 기자
  • 승인 2006.12.21
  • 호수 1
  • 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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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협의회, 제2회 거제시 모범가정상 시상식

한홍식(71·옥포동)·김경곤씨(43·신현읍 문동리) 가정이 거제시 모범 가정상 시상식에서 고난극복상을 수상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거제시협의회(회장 여임상)는 19일 오전 11시 거제수협 뷔페에서 제2회 거제시 모범 가정상 시상식을 가진데 이어 유공회원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모범 가정상 시상식에서 한홍식·김경곤씨 가정이 고난극복상을 받은 것을 비롯 사회봉사상에는 양희동씨(41·옥포2동) 가정이, 효경모범상은 김일수씨(48·장승포동) 가정, 장려상은 김홍생(70·동부면), 김명철(46·하청면), 김현준(51·장목면), 이정태씨(45·옥포동) 가정이 각가 받았다.

이어 열린 유공회원 표창에서 김홍근씨(53·남부면)가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받았고, 바르게살기중앙협의회장상은 정행진(66·동부면), 김기봉(69·둔덕면), 강정수(56·사등면), 유달부씨(63·연초면)가 각각 수상했다.

경남도지사상은 조동환(45·신현읍), 류학목(52), 윤종하씨(51), 경남도의장상은 옥무근씨(46·하청면), 도협의회장상은 정인태(41·능포동), 최정미(45·마전동), 김광미(41·일운면), 정둘선(47)씨가 받았다. 또 거제시장상은 고미향(44), 남정자씨(61), 거제시의장상은 윤경애(42), 정혜미씨(45·마전동), 국회의원 표창패는 김순옥(55), 류제식씨(54)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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