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초는 3팀을 구성해 대회에 참가했으며 그 중 이길용 교사가 지도하는 ‘J.E4’ 팀이 금상을 받았다.
‘J.E4’ 팀은 ‘14번 국도와 고현동의 교통문제 해결’이라는 주제로 지역 문제의 해결 방안을 PPT를 활용한 프리젠테이션 역할극에 접목해 심사위원으로부터 참신한 발표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회에 참가한 유우중 학생은 “소품을 준비하고 음악을 만들면서 하나하나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이 너무나 재밌었으며 내년에도 이 대회에 꼭 다시 출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인호 교장은 “중앙초의 창의력 교육은 꿈과 소질을 키우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어린이들이 저마다의 목표를 알고 연구함으로서 스스로 꿈을 설계할 수 있게 지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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