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병무청(청장 송하선)은 지난 10일 청렴 문화 탐방을 위해 산청에 위치한 남명기념관을 방문했다.
남명기념관은 산청군 시천면에 위치한 남명 조식 선생을 기념하는 전시관으로, 경남병무청은 남명 조식 선생의 청렴한 선비정신을 배우고자 기념관을 탐방했다.
탐방에 참석한 한 직원은 “남명 선생의 일생과 사적지를 둘러보며 우리 시대 청렴의 의미와 바람직한 공직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청렴한 공직자라는 단어를 언제나 가슴에 새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병무청은 청렴 병무청 5,000일 달성을 위해 매일 아침 57분 청렴 방송·청렴 통화연결음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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