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쿡허브’는 802.11n의 무선전송 기술을 구현해 기존의 일반 무선 AP에 비해 최대 3배 빠른 150Mbps에 달하는 속도와 더욱 넓어진 도달거리를 제공한다.
‘쿡허브’를 이용하게 되면 가정 내에서 스마트폰, 노트북, 인터넷 전화 등 유무선 단말에서 편리하게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
특히 ‘쿡허브’는 프랑스의 최대 통신사인 프랑스텔레콤의 패턴디자인을 채택하고 다중 안테나를 내장형으로 설계함으로써 IT기기 같은 느낌이 들지 않고 집안 가구나 인테리어 소품과도 잘 어울리도록 디자인했다.
‘쿡허브’는 쿡 인터넷 고객이면 월 1,500원의 임대료를 내고 이용이 가능하며, 최초 임대 후 2년이 지나면 무상임대로 전환된다.
노현철 KT 거제지사장은 “기존의 AP는 송신 출력이 약해 사용 커버리지가 좁아 사용에 불편한 감이 있었다”며 “‘쿡허브’를 사용하면 더 빠르고 더 넓은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거제지역은 지난 1일부터 공급되고 있으며, 문의는 KT 거제지사 CER팀(055-634-130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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