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에서 출소한 후 생활고에 시달리던 30대가 자신의 집에서 목을 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거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새벽 4시50분께 김모씨(33·장승포동)가 자신의 집에서 목을 메 숨져 있는 것을 친구 A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올 3월께 교도소에서 출소한 김씨가 일정한 직업이 없이 전전하다 생활고를 비관해 자살한 것으로 보고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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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에서 출소한 후 생활고에 시달리던 30대가 자신의 집에서 목을 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거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새벽 4시50분께 김모씨(33·장승포동)가 자신의 집에서 목을 메 숨져 있는 것을 친구 A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올 3월께 교도소에서 출소한 김씨가 일정한 직업이 없이 전전하다 생활고를 비관해 자살한 것으로 보고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