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마전동(동장 김백구)는 지난 13일 태풍 '뎬무'로 인해 도로변에 적치된 토사와 오염물 등 쓰레기를 수거하고 가로수를 정비하는 정화활동을 했다. 마전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8개 단체 100여명이 참여한 정화활동은 피서철 유람선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거제 이미지를 주기 위해 이뤄졌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거제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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