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성충구)은 벙커C유 유출 사고로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직원 140명을 동원해 해금강과 함목 일대에서 대대적인 방제작업을 했다.
성충구 조합장은 “조속한 방제작업이 이뤄지도록 긴장을 늦추지 말고 어업인의 생계가 달린 일인 만큼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달라”며 휴일에도 복구작업에 임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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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성충구)은 벙커C유 유출 사고로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직원 140명을 동원해 해금강과 함목 일대에서 대대적인 방제작업을 했다.
성충구 조합장은 “조속한 방제작업이 이뤄지도록 긴장을 늦추지 말고 어업인의 생계가 달린 일인 만큼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달라”며 휴일에도 복구작업에 임한 직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