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삼성·책사회 후원 … 동부·오량·오비초교

책읽는 사회 만들기 국민운동본부(한겨레·삼성·책읽는 사회 지원)는 희망의 작은 도서관 만들기 지원사업으로 동부·오량·오비초등학교를 선정, 지난 14일 도서관을 개관했다.
농산어촌 학교 도서관 리모델링 프로젝트 대상학교로 선정된 이들 3개 학교는 이날 오후 2시 일제히 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책읽는 사회 만들기 본부는 도서관 리모델링, 다락방 시설, 교육 기자재, 도서 등 3개학교에 3억여원을 투자, 가고싶은 도서관, 머물고 싶은 도서관, 책과 함께 하고 싶은 도서관으로 학생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공동체의 구심점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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