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3회 8·15 경축 장목면민 친선 체육대회가 지난 15일 장목면체육진흥회(회장 신대영·명예회장 박봉상) 주관으로 거제 장목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장목면 주민자치센터의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권민호 거제시장, 김해연 경남도의원, 신임생·윤부원 거제시의회 의원 등 1,000여 명의 선수와 면민이 참여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축구를 비롯해 석전·투호·줄다리기·윷놀이·팔씨름·제기차기 등 민속행사와 낚시 등 화합행사로 나눠 장목면이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종합우승은 대금마을, 준우승은 장동마을, 3위는 관포마을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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