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복 사무관 이후 16년만에 여성사무관 탄생

서인자 사무관 승진자는 55년생으로 장목면 출신이다. 서 승진자는 최근에 거의 없었던 여성 사무관 승진이라는 점에서 그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1994년 현 주민생활지원과장으로 있는 박광복 과장이 사무관으로 승진한 이후 16년만에 여성 사무관 승진자가 나온셈이다.
서인자 사무관 승진자는 사회복지직으로 사회복지관련 업무를 죽 맡아왔다.
서승진자는 “공직자의 자세를 다시 한번 가다듬는 기회로 삼겠다. 맡은 바 직분과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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