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학생 22명에게 겨울잠바 전달
전교조 경남지부 거제초등지회는 지난 15일 신현읍 중곡동 노천카페 ‘노천 맥주를 찾는 사람들’에서 조합원 단결의 밤 행사를 가졌다.
‘함께하는 조합원 하나되는 전교조’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하정용(중곡초교 교사) 4대 지회장이 이임하고 이동권(마전초교 교사) 5대 회장이 취임했다.
또 초등지회는 바자회 등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겨울잠바를 구입, 지역내 불우초등학생 22명에게 전달하고 불우제자돕기 모금활동도 벌였다.
전교조 거제지회에서 4년전 분리된 거제초등지회는 현재 31개 분회 3백22명의 조합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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