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초등지회 조합원 단결의 밤
전교조 초등지회 조합원 단결의 밤
  • 배창일 기자
  • 승인 2006.12.21
  • 호수 1
  • 1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불우학생 22명에게 겨울잠바 전달

전교조 경남지부 거제초등지회는 지난 15일 신현읍 중곡동 노천카페 ‘노천 맥주를 찾는 사람들’에서 조합원 단결의 밤 행사를 가졌다.

‘함께하는 조합원 하나되는 전교조’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하정용(중곡초교 교사) 4대 지회장이 이임하고 이동권(마전초교 교사) 5대 회장이 취임했다.

또 초등지회는 바자회 등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겨울잠바를 구입, 지역내 불우초등학생 22명에게 전달하고 불우제자돕기 모금활동도 벌였다.

전교조 거제지회에서 4년전 분리된 거제초등지회는 현재 31개 분회 3백22명의 조합원이 활동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