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민과 함께하는 평화인권영화제
거제시민과 함께하는 평화인권영화제
  • 거제신문
  • 승인 2010.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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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거제시공공청사 6층 대회의실서 개최

거제시민과 함께하는 평화인권영화제 '한일강제병합100년 되새기는 역사, 자리하는 인권, 피어나는 평화'가 오는 9월4일 오후 2시부터 시공공청사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지역민과 미래세대에게 한일 강제병합 100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 식민주의와 민족차별,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미래를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인권영화제, 그림전, 사진전, 일본군위안부피해자 기금마련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행사를 주관하는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와 함께하는 통영거제시민모임 관계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명예와 여성인권회복을 위해 지역민과 학생들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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