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씨는 작품에서는 구례마을 산수유 꽃을 보면서 이념과 갈등의 대립 속에서 겪어야만했던 지리산의 아픔과 천안함 사고로 온 국민이 분노하고 있는 민족적 현실을 사실적 감각으로 침착하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씨는 “대학시절 글을 쓰고 싶었던 욕망을 늦게나마 수필과 인연을 맺어 이제 걸음마를 한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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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작품에서는 구례마을 산수유 꽃을 보면서 이념과 갈등의 대립 속에서 겪어야만했던 지리산의 아픔과 천안함 사고로 온 국민이 분노하고 있는 민족적 현실을 사실적 감각으로 침착하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씨는 “대학시절 글을 쓰고 싶었던 욕망을 늦게나마 수필과 인연을 맺어 이제 걸음마를 한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