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있는자는 있는곳으로 지향하는 것을 또 실감하게 하내요. 20년 전 아름다운 청사진으로 근로자 를 희롱하여 직장 터전을 만들었다고 자랑하는 사람은 두다리로 잘 살고 있겠지 .120평 속에서 살겠다고 신청하는 사람은 직장을 떠난 노동자 눈물은 생각한번 할까요.좋은 사업이라고 자랑하지말고 터전의 민초를 한번 생각해주고 사업을 한다면 지역 기업이라고 박수 받겠지 .평범한 노동자 가 될수있게 만들어 주세요
대우, 삼성이 하니까 트집잡는다는 식의 지적은 오히려 기사를 트집잡는 식으로 비쳐 유감입니다. 교통문제, 학교환경문제, 대형마트 문제를 잘 대비해야 한다는 기사가 이렇게 왜곡돼 해석될 수도 있구나 씁쓸한 생각이 듭니다. 대우, 삼성, 지역에 기여도가 분명 큽니다. 거제의 자랑이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모든 것을 모른 채 못 본 채 하는게 과연 바람직할까도 고민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 기사나 나온 지역은 이미 국도변에 아파트들이 즐비하게 있는 곳입니다. 타워팰리스, 비치힐... 또 여러 아파트가 있는데...그땐 왜 이런 이야기가 안 나온걸까요?그 회사들은 지역기업이고 대우는 지역기업이 아니가요?거제사람들 이것 좀 고칩시다. 양대조선 때문에 먹고 살면서 왜 그리 그쪽에서 뭘 한다면 쌍심지를 켜고 걸고 넘어가려 하는지... 안그래도 옥포경기 죽어가는데... 나쁠것도 없네요.
아직도 부족하여 또 비자금 창구만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