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19일까지 집중단속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이성범)는 안전운항 위해요소 제거와 원활한 해상교통 확보를 위해 오는 9월19일까지 음주운항 근절을 위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취약시간 대 의심선박에 대해서는 파·출장소, 출동함정, 수사·정보요원 외근활동 등을 통해 선택적이고 효율적인 단속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해경 관계자는 "해상음주운항 근절을 위해 해·수산 종사자를 대상으로 홍보·계도활동과 단속을 통해 안전한 해상교통로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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