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남크루즈는 지난 25일 선상에서 전국 버스기사를 초청해 만찬회를 가졌다. 이날 미남크루즈는 버스기사들을 상대로 거가대교가 연계된 코스 설명회를 갖고 기념품을 증정했다.
미남 크루즈 관계자는 "거가대교 개통으로 관광객들의 기대가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면서 "개통 전까지 많은 준비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 최대의 종합문화 공간인 미남크루즈는 디너(야간뷔페)를 갖춘 호화유람선으로 1,100명이 동시 수용가능하며 총 4층으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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