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포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문화의 집은 지난 2일 오후 올해 마지막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는 포윙즈 비타민 레인보우 불루시걸 위드 푸른바다 등 6팀이 참여, ‘새가되어 나르리’ ‘빙고’ ‘너를 보내고‘ 등 세대를 넘나드는 20여 곡으로 음악성을 뽐냈다.
지난 1년간 공연문화 활성화와 지역 내 공연팀들에게 다양한 공연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매달 진행한 작은 음악회는 그간 거제직장인 밴드연합팀들이 참여, 더욱 자리를 빛냈다.
특히 거제 직장인밴드 연합은 지역에서 실시된 대부분의 행사는 빠지지 않고 자선공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