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의회 총무사회위원회(위원장 한기수)는 지난 1일 시의회 2층 소회의실에서 거제민간·가정어린이집 연합회와 간담회를 열고 시설장들의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2시간여 동안 청취했다.
연합회는 민간시설의 취사부 인건비 지원, 유아반의 운영비 지원, 유아의 간식비 지원, 교사의 처우개선 등을 건의했고 이에 위원회는 연합회의 건의사항에 대해 시 집행부와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거제시에는 민간개인 보육시설 74개, 가정 보육시설 56개소가 있으며, 이들 시설의 종사자 수는 746명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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