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YWCA는 지난 9일 제16회 회원의 날 기념으로 복지사업과 문화교육 프로그램 작품 전시회 및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소외계층의 활발한 사회활동에 기여하고, 바람직한 교육발전을 위한 지표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1년간 노인복지대학, 발달 장애아동을 위한 방과 후 교실 등과 복지사업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생활·문화·교육 강좌프로그램의 재능을 뽐내는 무대로 꾸며졌다.
거제YWCA 관계자는 “복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하고 지역주민의 복지수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여성의 잠재능력 개발과 지역사회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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