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연누리 기술지원 봉사팀은 지난 6일 둔덕중학교에서 황보승면 상무, 도봉섭 둔덕중학교장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팀이 멘토링 후원을 하고 있는 학생 2명에게 각각 100만원 상당의 추석 선물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삼성중은 지난 6월부터 농어촌지역 중학생들의 건전한 인격함양과 성장을 위해 사내 27개 봉사팀이 성포·제일중 등 5곳, 31명을 대상으로 후원금 지원과 학습지도, 진로 상담 등의 멘토링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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