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예로 장인정신 배웠어요”
“도예로 장인정신 배웠어요”
  • 거제신문
  • 승인 2006.12.21
  • 호수 1
  • 1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율포·화도분교 학생 토형도예촌에서 문화예술 체험활동

동부초등학교 율포분교(교장 박용수) 전교생 23명과 숭덕초등학교 화도분교(교장 이동석) 전교생 7명은 지난 18일 동부면 오송리 토형도예촌에서 문화예술교육 체험활동을 가졌다.

두 분교 학생들은 흙내음, 풀 내음을 맡으며 도예 및 염색 공예문화 세계를 보다 가까이에서 손끝으로 만지고 마음으로 느끼며 옛 선조들의 탁월한 예술적 감각과 장인정신을 배웠다.

또 협동체험학습을 통해 율포·화도분교 학생들간 우정과 신뢰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이날 행사는 경남도교육청 역점과제인 문화예술교육체험 활동 지원 계획에 따라 율포분교와 화도분교의 공동사업계획에 따라 이뤄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